[실행기] 닌텐도 슈퍼패미컴 미니와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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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닌텐도 슈퍼패미컴 미니와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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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슈퍼패미컴 미니와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실행기)입니다.
***슈퍼패미컴 미니(일본판) 수록게임***
슈퍼마리오 카트
슈퍼마리오 RPG
슈퍼마리오 월드
슈퍼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슈퍼 동키콩
파이널판타지VI
록맨X
F-ZERO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혼두라 스피리츠
성검전설2
스타폭스
스타폭스2 (최초공개)
초 마계촌
슈퍼 메트로이드
슈퍼 스트리트파이터2
패널로 퐁
파이어엠블럼 -문장의 수수께끼
슈퍼포메이션 사커
힘내라 고에몽 -유키공주 구출 두루마리-
총 21가지의 명작게임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닌텐도정식 복각판인 만큼 오리지널이 빠지면 섭섭합니다.
슈퍼패미컴 발매일(가격) : 1990년 11월 21일(25,000엔, 세금포함)
슈퍼패미컴 미니 발매일(가격) : 2017년 10월 5일(7,980엔, 세금별도)
27년만에 재탄생한 슈퍼패미컴(미니)입니다.
게임계에서도 레트로(복고)열풍이 대단합니다.
그 중심에는 닌텐도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당시 슈퍼패미컴 본체 뒷면입니다.
현대전자가 유통했었으며 96년도 5월식입니다.
2018년 슈퍼패미컴과 1996년식 슈퍼패미컴(현대컴보이)가 함께!
오리지널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본체를 처음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명작 21가지 게임이 수록되어있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90년 11월 슈패미와 동시발매 되었던 SFC의 대표작 마리오월드를 먼저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저도 슈퍼패미컴 구입 할 때 알팩으로나마 동시에 구입하여 플레이하였던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SUPER MARIO WORLD
그 때 그 시절, 밤 새 게임하던 그 때 그 감동 그대로입니다!
마리오 시리즈 中
마리오월드에서 처음 등장하는 요시입니다.
다양한 아이템 혹은 적들을 먹고 뱉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데 있어 유용합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요시가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스테이지도 존재할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하였습니다.
스테이지는 MAP을 이동하며 하나씩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스테이지 안 숨겨진 루트를 찾으면 MAP상에서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꽤 음침했던 유령스테이지
유령들의 움직임이 불규칙하여 꽤나 어려웠던 스테이지였습니다.
지금해봐도 난이도가 어려운건 변함이 없네요.
마리오 시리즈의 또 다른 고 난이도 스테이지를 꼽자면
물 스테이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컨트롤이 꽤나 힘들어 난이도로는 악명높이 높았습니다.
마리오월드에서는 망토, 불꽃 등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여
스테이지 특성을 파악 후 잘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마리오월드를 플레이하다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잠시 설정모드에 들어와보았습니다.
아날로그TV모드 / 4:3모드 / 픽셀 퍼펙트모드
단순히 게임기 외형만 복각한 것이 아닌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아날로그TV모드 / 4:3모드 / 픽셀 퍼펙트모드
아날로그TV모드 - 90년대 브라운관 TV를 기준으로 제작된 필터로써 그 때 그 시절 TV를 재현한 모드입니다.
4:3모드 - 기본모드입니다.
픽셀 퍼펙트모드 - 픽셀의 선예도를 극대화 시킨 모드입니다.
저는 옛 추억이 생각나 아날로그TV모드로 설정해놓고 플레이중입니다.
다음 게임으로는 슈퍼동키콩입니다.
슈퍼패미콤에는 1,2,3탄까지 발매되었으며, 슈퍼패미컴미니에는 1탄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발매일은 1994년 11월 26일입니다.
메인화면입니다.
스테이지별로 시작하자마자 뒷편에 숨겨진 요소들이 많아 꼭 한 번씩 뒤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코뿔소,타조 등 탈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MAP에서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하나씩 클리어해가는 방식입니다.
컨트롤이 까다로웠던 물 스테이지
물 스테이지에서도 탈 것이 나오는데 바로 상어입니다.
탈 것을 잘 이용하면 꽤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게임은 슈퍼마리오RPG입니다.
1996년도 발매되었으며 99년도 인천의 한 마트에서 생일선물로 받았던 게임입니다(당시 마트가 99000원)
메인화면입니다.
닌텐도와 SQUARE사의 합작작품이며 슈퍼패미컴 후기에 나온 작품입니다.
후기에 나온 작품인만큼 슈퍼패미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었습니다.
평화로운 동산...
오늘도 역시 쿠퍼에게 납치되어가는 피치공주...
공주를 구하러 출동!
과연 공주를 구할 것인가...?
턴 제rpg로써 새로운 시도를 하였던 마리오시리즈입니다.
아직도 국내외 포럼에서 리메이크해달라고 아우성인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이 외에도 명작 중의 명작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파이널판타지 6 등
명작이 다수 수록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992년도 출시작 슈퍼마리오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인화면입니다.
카트 게임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2인플레이까지 가능합니다.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며, 상대방을 공격 혹은 터보 부스터 등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아이템으로 판세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현대 슈퍼컴보이와 함께 촬영해보았습니다.
20년 전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29인치 브라운관TV앞에 모여 게임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고 지우고 또 클리어하고를
수도없이 반복했던 어렴풋한 추억을 끝으로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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